파산 건수 1년 전보다 21.1% 감소
2009년 중반 이후 경제 회복 영향
연방파산감독국에 따르면 지난 7월 파산 건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1%나 감소했으며 이전 달에 비해서도 13% 줄었다.
2009년 중반부터 시작된 경제 회복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업 파산은 지난 1년간 29.7%나 줄었고 개인 파산도 20.8% 감소했다.
6월에 비해서는 기업 파산이 16.9%, 개인 파산이 12.8% 줄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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