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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B형 간염 '위험'

SFHBF, 바이러스 발견자 블럼버그 박사 초청 만찬

B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자인 바루크 블럼버그 박사가 베이지역 한인 등 아시안들에게 B형 간염 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샌프란시스코지역 B형 간염 예방 단체인 ‘SF Hep B Free(SFHBF)’는 16일 SF 레전시 센터에서 블럼버그 박사 초청 만찬 행사를 열었다.

‘아시안 위크 파운데이션’‘차이니즈 호스피탈’이 함께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주최측은 블럼버그 박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B형 간염 퇴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블럼버그 박사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19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블럼버그 박사는 “B형 간염은 간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만큼 무서운 질병이지만 잠복기간이 길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쉽다”며 “간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인 간염 검사를 꼭 받길 바란다”고 간염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료에 따르면 아시안 아메리칸 10명중 1명이 B형 간염 보균자로, 특히 아시안의 감염률이 타인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형 간염이 전염되는 사례로는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감염 ▷상처 접촉, 면도기, 칫솔, 주사바늘 공유 등 혈액을 통한 감염 ▷성관계를 통한 감염 등이 있다.
B형 간염은 그러나 음식물, 기침, 포옹이나 키스, 일상적인 접촉 등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B형 간염 검사는 간단한 피 검사로 결과를 알 수 있다.

B형 간염과 관련 자세한 정보는 www.sfhepbfree.org를 통해 볼 수 있다.

남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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