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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과 출근해 일하면 능률 UP" 미시건대 연구팀 조사

'멍멍아 출근하자!'

애완 동물과 함께 일터로 출근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 최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애완견 혹은 고양이를 사무실에 데리고 오는 것이 허용된 회사의 직원들이 그렇지 않은 회사 직원들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화합과 협력이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만일 애완 동물을 데리고 출근하는 것이 허용된다면 함께 일터로 가는 것이 본인은 물론 업무 효율면에서도 좋다"고 충고했다.

이미 병원에서는 환자들이 입원실에서 정기적으로 트레이닝 받은 개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자들은 애완견을 쓰다듬어 주는 동작만으로도 혈압이 안정되는 등 몸 상태에 좋은 신호가 오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번의 연구 결과는 병원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효과적임을 보여줬다. 현재 애완 동물과 함께 출근하는 것을 허용하는 기업은 아마존과 구글 킴톤병원 애완동물협회 등이 있다. 단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또 애완 동물을 화장실과 직원 식당 회의실 등에는 데리고 갈 수 없도록 제약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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