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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감네·라밀커피·레드망고···한인업체 LAX 입점 '원점으로'

이사회, 후보 승인안 부결

말 많았던 LA국제공항(LAX) 추가 입점 식당 선정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LA시의회 산하 조회권한이사회(BRP)는 20일 LAX 식당 추가 입점 최종 후보로 선정된 SSP아메리카의 승인안을 찬성 1 반대 4로 부결시켰다. SSP아메리카는 박대감네 라밀커피 레드망고 등 한인 업체 3곳을 포함해 총 16개 업체로 구성된 연합이다. 이날 투표에는 LA시검찰의 조언으로 LA시의원 중 5명이 참여했다.

BRP는 이날 SSP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LAX 4 5 7 8번 터미널에 들어서는 식음료 계약 패키지 1의 공개입찰에 참여한 다른 연합그룹도 거부했다. 하지만 다른 터미널에 들어서는 식음료 계약 패키지 2~5에 대해서는 승인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SSP아메리카 연합에 속한 박대감네 제니 김 대표는 "최종 발표만 남겨놓고 있었는데 지금까지의 과정과 결과를 번복한 것이다. 모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2년 넘게 입점을 준비했는데 허탈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프리젠테이션 등 HMS호트스그룹 등 후보로 선정된 몇개 연합그룹과 경쟁 최종 후보를 다시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내년 2월 공사에 들어가는 등의 일정과 계획 등이 수정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추가 입점 식당 선정 작업은 그동안 기존 LAX 입점 식당들과 탈락 그룹의 반발로 인해 LAX 심사관리국(RFP) LA시검찰이 재심사를 하고 관련 공청회가 두 차례나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어왔다.

이재희 기자 jaehee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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