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욕 일원 퇴근길 교통 지옥

전철 끊기고, 가로수 쓰러지고
폭풍우 피해 이모저모

○…뉴욕시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 퇴근길은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16일 저녁 맨해튼에서 플러싱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 이상 소요됐다.

○…전철도 운행이 일시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L과 M, 7번 전철의 일부 노선 운행이 중단됐다. 7번 전철은 퀸즈보로플라자부터 운행이 되지 않아 기다리던 승객들이 걸어가기도 했다.

○…플러싱 한양마트 앞에 있던 가로수가 쓰러져 동쪽방향 차선을 완전히 가로막아 근처에 있던 한인들이 함께 나서 쓰러진 나무와 가지들을 치웠다.

○…정전 사태도 이어졌다. 퀸즈에서만 2만5000여 가구가 정전됐으며 스태튼아일랜드에서도 5000여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브루클린과 브롱스 일부 지역도 정전됐다.

최은무·신동찬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