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김근제 목사

산호세 교협 정기총회…“복음화 사역에 주력”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제27회기 회장에 김근제 목사(풍성한 새빛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는 13일 쿠퍼티노 소재 풍성한 새빛교회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7회기 임원진들을 새로 뽑았다.

김근제 신임회장은 “하나님 앞에서 지역사회 복음화 사역과 파수꾼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며 “교회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7회기 동안 협의회는 성탄절, 부활주일 연합예배, 회원교회 월례회 개최, 기도회와 체육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광원 목사(꿈이 있는 교회), 조 다니엘 목사(삼일 침례교회), 김한호 목사(아이교회),설훈 목사(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다음은 27회 임원진.

▷회장 김근제 목사, 수석부회장 김동욱 목사, 부회장 박석현 김덕수 한태진 강순구 이주철 김경자 목사, 총무 이주철 사관, 회계 이성희 목사, 서기 함영선 장로, 예배부장 김영련 목사, 선교부장 임창모 장로, 섭외부장 성수남 목사, 출판부장 우동은 목사, 친교부장 석정일 목사, 여성부장 김순연 목사, 교육부장 손원배 목사, 신학부장 최영학 목사, 체육부장 장효수 목사, 평신도부장 이윤수 장로, 목회연구부장 윤상희 목사, 2세교육부장 김어윈 목사.

남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