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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모임 '말씀의 초막제' 12일 개막

미주 성서모임의 '말씀의 초막제'가 지난 12일 오후 4시 개막 미사와 함께 일주일 동안 부엔나 파크의 성서모임센터에서 계속된다.

'말씀의 초막제'는 '미주 성서모임'의 고유 축제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떠나 광야에서 초막을 치고 걷는 어려움속에도 하느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 만을 따라 가며 살던 광야생활을 기억하는 것으로 현 세상 안에서도 어렵고 불편하지만 하느님의 말씀 만을 따라가며 살아가야 함을 되새기게 하는 행사이다.

평소 각 본당과 학교에서 공부하던 그룹들이 1년에 한 번 성서센터를 방문하는 '홈커밍 데이'이기도 하다. 특히 성서 연수를 통해 말씀과 마음을 나누었던 청년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기도 하다.

올 해는 청년 성서반들이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말씀을 읽고 나눈다. 오후 6시 반에 저녁식사를 한 후 8시에 일주일 동안의 행사를 마무리 하는 미사를 하게 된다. 미사 주례는 성토마스 성당의 김유진 보좌신부가 한다.



'청년 말씀의 초막제'는 마지막 날인 오는 19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행사장: 6451 Western Ave. Buena Park ▶문의: (714)52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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