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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6개교회연합선교단체>, 내달 대규모 선교대회 연다

15~17일 퀸즈한인교회, 임현수목사·스테피시 주강사
선교 네트워크 강화…한미 의료선교대회도 개최키로

뉴욕·뉴저지 대표적인 한인교회들이 연합해 창립한 선교단체 KPM(Kingdom Pioneer Missions)이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2007년 뉴저지초대교회·퀸즈한인교회·아름다운교회·팰리세이드장로교회 등 4개 교회로 출범한 KPM은 올해 들어 레노바레교회와 뉴프론티어교회를 회원 교회로 받아 들였다.

이와 함께 KPM이 가장 활발하게 펼치는 의료선교를 보다 체계적이고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선교 컨퍼런스를 연다. 또한 미주에서 의료선교 대회 중 가장 큰 행사인 한미 의료선교대회 주관단체로 참여키로 했다.

지난 3년 동안 연합선교로 큰 성과를 이뤄낸 KPM이 대규모 선교대회 개최 등 선교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선교 컨퍼런스=‘KPM 선교 컨퍼런스 2010’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금요일 오후 7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일 동안 열리는 이 대회는 저녁 집회와 함께 낮엔 각 선교지에 펼쳐지는 선교 소개와 새로운 선교 전략,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다.

둘째 날 16일은 의료선교의 날로 정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KPM과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KAMHC) 의료선교 보고와 의료선교를 통한 모슬림 사역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남미, 아프리카 등 지역별로 나눠 의료선교 현황 보고 등이 이뤄진다.

이날 오후 7시40분에는 주강사 브루스 스테피시가 나와 의료선교의 중요성을 강연한다. 의사인 스테피시는 세계 각지를 돌며 사랑의 의술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왔다.

셋째 날은 주일예배가 끝난 후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실버미션 선교,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강연에 이어 선택강좌로 소액대출 사역과 치과선교 등이 열린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만찬은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선교사들이 참석해 선교사역 보고와 함께 선교 네트워크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어 오후 7시20분부터 임현수(캐나타 큰빛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나와 ‘결신의 시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 네 번 열리는 예배는 황인철(아름다운교회), 한규삼(뉴저지초대교회), 류인현(뉴프론티어교회), 최정훈(레노바레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행사 준비위원장 이준호(퀸즈한인교회) 장로는 “KPM에 동참하고 있는 6개 교회 교인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이끌기 위해 대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6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산은 2만달러로 잡고 있다.

12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KPM 정책이사회에서는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모임에서 오는 26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선교찬양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KPM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찬양제다.

◇2012년 선교대회=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KAMHC)가 2006년 처음 개최 후 꾸준히 캘리포니아서 열린 한미 의료선교대회가 KPM 주관으로 2012년 뉴욕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의료인 중 선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선교자원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의료선교를 위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베델한인교회에서 열린 3차 대회에는 의료인과 이에 관심 있는 교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대규모 의료인 선교대회에 KPM이 주관단체로 참여하게 된 데에는 KAMHC 요청이 있었다. KPM의 활발한 의료선교 활동상을 접한 KAMHC이 먼저 손을 내밀고 연합선교를 제의한 것.

KPM 상임이사 최휘웅(뉴저지초대교회) 장로는 “KAMHC이 의료선교 자원을 발굴하는 일을 하는데 반해 KPM은 현지로 달려가 의료선교를 펼치는 행동대”라면서 “두 단체의 연합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가 뉴욕에서 열리면 미 동부지역 의료선교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이 대회를 위해 KPM 소속 각 교회가 준비위원을 선정하고 행사 준비에 나섰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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