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축제, 축제 즐기고 차량 점검도 받고

워싱턴 자동차기술인협회
에어컨 공기주입 등 무료점검

워싱턴지역 최대 한인축제인 코러스축제에서 올해도 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점검 서비스가 이뤄진다.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주한)는 코러스축제 마지막 날인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장인 K마트와 236번 도로선상 쉘주유소 사이 주차장에서 무료 차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인동포들을 위해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 회원 20여명은 에어컨 공기 점검 및 무료 주입, 워셔액 무료 주입, 각종 배선점검, 라이트와 잡음 점검 등을 하게 된다.

윤주한 회장은 “지난 6년간 협회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코러스 축제장을 찾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활동을 벌인다”며 “컴퓨터 스캔 등으로 차량을 점검하게 됨으로 초기 문제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는 매달 셋째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터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 모여 신기술교류와 정보교환, 보수교육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시: 9월 19일(일)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애난데일 K마트와 쉘주유소 사이 행사장 내 주차장

▷문의: 703-980-4142(윤주한 회장)

천일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