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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한인사회에 용기 전달…한인 미술가협회 전시회 '견딤'

10월 15일까지 열려

한인 미술가들이 경제불황에 지친 한인사회를 응원하는 전시회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한인 미술가협회(회장 최선혜)는 11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스코키 공립 도서관에서 제 36회 정기 전시회 ‘견딤(Fortitute)’을 개최한다.

모두 21명의 한인 작가들이 드로잉, 설치, 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6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전시회 ‘새로운 시작’과 올 해 5월 ‘움틈’ 등 경제불황 극복에 대한 흐름을 잇는다.

최선혜 회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기다리며 견디면 좋은 날이라는 믿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겨울철 보리를 밟아주면 좋은 수확을 할 수 있듯이 이 시기를 함께 견뎌내자는 뜻이다”고 말했다.

11일 열린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특히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SAIC) 재학생과 졸업생 등 젊은 회원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5월 이후 19명의 젊은 회원이 대거 참여해 현재 전체 회원의 절반이 30대 이하로 협회의 분위기가 점차 변하고 있다.

미술협회가 SAIC에서 학생들을 위한 졸업 후 작품활동과 예술가 비자 신청법에 대한 초청강연을 가지면서 홍보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SAIC 대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인 홍정표씨는 “학교 선배도 많이 만나고, 혼자서는 힘든 전시회 기회를 정기적으로 가질 수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술협회는 오는 10월 브린마 길에서 열리는 ‘Northpark Art Walk’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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