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창립 33돌 예배
12일 최성광 담임목사 취임
올해 창립 33주년이 되는 리버사이드 침례교회는 초창기 매그놀리아침례교회의 미션교회로 시작한 이후 지난 봄 4대 목사로 부임한 최성광 목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역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약 5에이커의 부지위에 3만 스케어피트의 본당 체육관 교육관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화합하여 협력하는 교회로 알려졌다. 그 예로 멕시코인 교회신도들에게 교회 건물을 사용하도록 허락하여 6년 전 200여명 이었던 멕시코인 교회는 이제 1000여명이 모이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지난 4월에 부임한 최성광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최고의 가치인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 한다"며 "설교와 제자훈련 등을 통해 교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소: 5413 Tyler St. Riverside
▶문의: (951)687-4070 웹사이트: www.rskbc.com
김선태 기자 hik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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