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안전해요"
범죄우려 불구 관광객 증가
지난달 샌프란시스코를 관광중이던 독일 여성이 피살된데 이어 5일만에 또다른 독일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으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관광객을 상대로한 범죄가 늘어났다는 사실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약 1500만명으로 집계 됐으며 이들은 하루 평균 2150만달러 가량을 관광에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난 8월 한달간 샌프란시스코의 강력범죄는 그 전달에 비해 10%가 오히려 떨어졌으며 올해 현재 중범죄 발생률도 지난해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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