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보이스 오브 앨라배마' 성가곡부터 소울 펑크까지

11일 어바인 서머 페스티벌 공연

앨라배마의 유명 그룹 '블라인드 보이스 오브 앨라배마'(Blind Boys of Alabama)가 11일 오후 8시 어바인의 그레이트 팍 서머 페스티벌에 출연 성가곡에서부터 블루스 소울 펑크 뮤직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앨라배마의 특수 학교에서 만나 인근 교회에서 성가를 부르기 시작한 이들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스타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