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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디지털 기술의 '절묘한 만남'

LA 성공적 전시 '바통터치'…임장순씨 시카고서 그룹전

지난달 LA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피오브이볼빙 갤러리'(POVevolving Gallery)에서 미국에서 주목받는 젊은 화가들과 함께 화랑 개원 2주년 기념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화가 임장순씨가 시카고 애브라이언트 갤러리(Abryant Gallery)에서 2일부터 그룹전(Technically It's Art)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카고 팝업 아트 루프(Chicago Popup Art Loop)회사가 시카고 다운타운의 빈공간을 빌리고 갤러리의 앤젤라 브라이언트가 큐레이팅 8명의 작가들을 초청하여 마련한 그룹전이다.

이 갤러리는 디지털 테크닉 전기와 관련된 작업들을 주로 전시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아트와 디지털기술의 연관관계를 질문하는 주제를 갖고 있다.

임장순씨는 이번 전시에서 비디오 3작품을 선보인다. 임씨가 직접 카드보드지와 캔버스로 만든 갑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후 자르고 붙인 종이 작업 위에 화가 자신의 사진 이미지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넣어서 만든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30일까지 열리며 실제 전시중인 비디오는 임씨의 홈 페이지(http://jangsoonnation.com/video)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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