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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평화 경험' 영성훈련캠프 'K-WE'

초교파로 매년 2회 개최

예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영성훈련인 ‘K-WE(Korean Walk to Emmaus)’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다.

지난달 23∼26일 해프문베이 인근 레드우드 글렌 캠프장에서 열린 ‘K-WE’19기 훈련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연합감리교회가 주관하는 ‘K-WE’는 신약 성경에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 변화된 과정을 바탕으로, 매년 4월과 8월 열리는 영성훈련이다.

이번 캠프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최, 성도와 목회자 30여명이 참석해 찬양과 간증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산타로사 에벤에셀감리교회의 김환중 담임목사와 몬트레이 영락교회의 조용분 권사가 디렉터로 참여했다.

훈련이 끝난 뒤인 29일에는 산타클라라 베델연합감리교회에서 ‘재회모임(REUNION)’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모임에서 김목사는 “4일간 받은 은혜를 교회와 가정에서 적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콩코드침례교회의 김성해 집사는 “교회의 주축이 되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위로와 평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408)781-8213, www.ktwe.org

최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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