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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하려면 수수께끼 풀어야

퍼즐이나 낱말 맞추기 게임 등이 치매 발생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자들이 최근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보다 활발한 뇌운동이 치매 발생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학계에선 그동안 활발한 뇌운동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관측이 수차례 나왔고 이를 명확히 입증할 근거는 거의 없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활발한 뇌운동이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을 뒷받침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치매 증상이 일단 나타난 이후 뇌기능 저하 현상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결과도 도출됐다.

시카고의 '러시 유니버시티 메디컬 센터' 연구진은 1990년대 초반 65세 이상의 노인 1157명을 선발 평균 12년간 추적 조사를 벌였고 3년마다 뇌운동의 효과에 대해 테스트했다. 연구 대상 노인들에게는 라디오 듣기 TV 시청 독서 박물관 방문 낱말 맞추기 조각 그림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이 부여됐다.

이번 연구에서 '인지 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노인들은 다양한 뇌활동을 통해 뇌기능의 저하 현상이 50% 가량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뇌활동과 치매가 왜 관련이 있는지 정신적인 자극이 뇌기능을 더 오래 정상적으로 유지토록 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연구가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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