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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80년~90년대 스타 감미로운 목소리 'again'

에어 서플라이 & 보이즈 투 멘
에어…10일 그로브 오브 애너하임
보이즈…23일 포모나 LA 페어

80년대와 90년대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각각 LA인근에서 공연을 갖는다.

먼저 80년대 맑고도 힘있는 목소리와 감미로운 노래들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았던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가 오는 10일 오후 8시30분 그로브 오브 애너하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소프트 록'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에어 서플라이'는 호주 출신 듀오로 1977년 데뷔해 오늘날까지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멜로디가 예쁜 곡들이 많아 한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려온 그룹이다. '더 원 댓 유 러브'(The One That You Love) '메이킹 러브 아웃 오브 나싱 앳 올'(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아이 캔 웨잇 포에버'(I Can Wait Forever) 등의 곡이 유명하다. 해리 닐슨 머라이어 캐리도 리메이크해 불렀던 '위드아웃 유'(Without You) 역시 '에어 서플라이' 버전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의 가격은 46.15~80.95달러.

90년대 팝시장을 휩쓸었던 '보이즈 투 멘'(Boyz II Men)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포모나에서 열리는 LA카운티페어 콘서트 무대에 선다. '보이즈 투 멘'은 R&B음악이 대중음악계를 장악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껏 60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했고 빌보드 차트에서도 수많은 기록을 갖고 있다.

1992년 발표한 '엔드 오브 더 로드'(End of the Road)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무려 13주간 1위를 고수하며 56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세웠던 연속 11주 1위 기록을 깨 파란을 일으켰다.

이 기록은 같은 해 발표된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가 14주 연속 1위를 하며 곧바로 깨졌는데 다시 '보이즈 투 멘'이 94년 발표된 2집의 타이틀곡 '아이 윌 메이크 러브 투 유'(I'll Make Love To You)로 14주 1위를 하며 타이 기록을 갖게 됐다.

이후 '보이즈 투 멘'은 95년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부른 노래 '원 스윗 드림'(One Sweet Dream)이 16주간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스스로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보이즈 투 멘'의 수많은 히트곡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의 입장권은 23.50~113달러다. 공연에는 역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여성 보컬 그룹 '엔 보그'(En Vogue)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에어 서플라이'와 '보이즈 투 멘'공연 티켓은 모두 인터넷 티켓매스터(www.ticketmaster.com)와 중앙티켓센터(213-368-2522)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rache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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