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연길의 매력 북가주에 전파" 김상언 SF 한인회장 연길 경제·홍보대사에 임명

“중국 연길의 매력을 곳곳에 알리겠습니다.”

김상언 SF한인회장이 중국 연길 경제·홍보대사에 임명됐다.

김회장은 29일 연길 국제투자무역박람회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홍보대사 임명식에서 조철학 연길시장으로부터 임명패와 대사 신분증을 수여받았다.

조시장은 “연길 홍보는 물론이고 북가주 한인사회와의 공동발전을 위해 김회장에게 대사 임명장을 드리게 됐다”며 “양지역간 관계가 더욱 밀접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상언 회장은 “북가주와 연길간 교류를 증대시키고 연길의 매력을 곳곳에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유대진 전회장에 앞서 SF상의 회장을 지낼 때 조철학 당시 시장 대리와 양지역간 교류를 추진, 양지역이 자매결연을 맺는데 주춧돌을 세운 바 있다.

연길시 경제·홍보대사는 연길 방문시 시정부로부터 경비 일체를 지원받는다.

한편 연길 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30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중국 연길= 최광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