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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소식·장수

평균수명 남 76.3세, 여 82세

뉴요커들은 다른 미국인들에 비해 적게 먹고 오래 사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발표된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35세에서 64세 성인을 조사한 결과 남성 93%, 그리고 여성 89%가 과일·채소를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요커들의 수명은 길다.

뉴요커들의 평균 수명은 79.4년으로, 전국 평균 수명 77.9세보다 길다. 성별로는 여성이 82세, 남성은 76.3세다.



보건국은 남성이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이유로 ‘심장병’과 ‘폭력’을 꼽았다. 토마스 팔리 보건국장은 “건강을 위해 금연·운동·금주·혈압체크 등을 수시로 하는게 좋다”고 제안했다.

이주사랑 인턴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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