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컨퍼런스 신청 봇물…타주에서 벌써 50명
마감시한 연장
교회협의회측은 “지금까지 타주에서 50명 정도 등록하는 등 등록문의가 쇄도해 28일까지 등록마감시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워싱턴 지역의 경우 신청자들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교회 한 곳에서만 50명이 한꺼번에 등록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사전 등록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다.
등록비는 개인 150달러, 부부 250달러, 선교사/신학생/전도사는 100달러다. 등록금 발송처는 워싱턴교협 우편사서함(P.O.Box 1942 Annandale, VA 22003)을 이용하면 된다. 숙박을 원할 경우 타이슨스 코너 메리엇트 호텔에서 2박에 1인당 79.99달러(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매일 저녁 집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703-581-9235, 571-242-0191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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