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School] 어린 왕자 키즈카페, 먹으면서 놀아요…신개념 놀이방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놀이방이 등장했다. 재미와 먹을 것이 어우러진 신개념 놀이방이다.놀이방과 카페 레스토랑을 결합해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 왕자 키즈카페(대표 부르스 리)'가 지난 7월 부에나파크 지역에 문을 열었다.
어린왕자 키즈카페(5300 Beach Blvd. #118 Buena Park)는 정글짐과 수백 종의 장난감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비롯해 북카페 인터넷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자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동안 카페 레스토랑에서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안심하고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된 것도 특징이다.
부르스 리 대표는 "나도 세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평소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걱정없이 마음 편히 식사도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을까 고민했었다"며 "그러다가 모든것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문화공간을 오픈하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적인 직원들이 자녀들의 안전과 상황을 세심하게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티 플래너가 어린이 생일파티와 돌잔치도 직접 진행해 준다. 어린 왕자 키즈카페는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714)69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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