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School] 인아트, 감성 키워주는 도자기반 인기
LA한인타운내 3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인아트(원장 엘리 배)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자칫 개학 후 쌓일 수 있는 학업 스트레스를 그림을 그리거나 도자기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예술적 감성도 함께 기를 수 있는 도자기와 미술반을 준비했다.특히 미술 교육과정은 학교 수업과정과 연계하여 엑스트라 크레딧을 받는 수 있다는 것이 인아트측의 설명이다.
또 도자기반은 A부터 Z짜기 모두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탑 시설을 학원에 갖췄다고. 즉 흙으로 빚고 물레질로 모양을 다잡고 모양이 갖춰진 도자기에 유약을 바른 후 가마에 굽는 전 과정을 인아트내에서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
또 업소는 일년에 한번 정기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만들고 그린 작품을 가족과 일반에게 공개하며 수강생중 각종 미술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수강생들에게는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자녀와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성인반도 운영중인 인아트의 수강료는 월 4회기준 140달러이며 2명이상 등록할 경우 20달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323)889-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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