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School] 김스전기, 보온물병·침구류 장만 기회

생활용품 판매점 김스전기가 백투스쿨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보온병 침구류 책상용 램프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김스전기의 최영규 매니저는 "방학동안 LA에 있다가 동부지역에 있는 학교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보온 물명을 많이 구입한다"며 "기숙사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학생들은 침구류도 많이 사가고 있다"고 말했다.

보온병은 25~50달러선이며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침구류로는 침대패드가 있다. 침대 패드는 재질에 따라 4~5가지 있는데 14.99달러의 순면 침대패드가 베스트 셀러다.

침대 패드 이불 베개 등의 침구류 세트의 가격대는 50~60달러로 물세탁과 건조가 쉬운 제품들이 가장 많이 팔려나간다는게 업체측의 설명.

이외에도 공부시 눈에 피로를 덜어주는 책상용 램프의 경우 삼파장 램프가 인기 아이템이며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램프 판매도 쏠쏠하다고.

삼파장 램프의 가격은 25~45달러선이며 캐릭터 램프는 7.99~4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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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