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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씨 28일 케네디센터서 리사이틀

뉴욕에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미국이름 제이·사진)씨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 테라스시어터에서 독주회를 연다.

‘바이올린의 열정(Passion of the Violin)’을 주제로 한 이번 리사이틀은 난해한 곡으로 알려진 사라사테의 ‘구노의 파우스트에 대한 콘서트 판타지 작품번호 13’을 비롯, 생상의 소나타 1번, 드뷔시의 ‘달빛’, 피아졸라의 ‘망각’, 타르티니의 소나타 ‘악마의 스릴’ 등으로 꾸며진다. 티켓 30달러. 202-467-4600.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다섯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한 오씨는 11세에 새너제이심포니와 협연하며 데뷔했다. 열네살 때인 1996년 뉴욕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해 화제가 됐다.

오씨는 LA필하모닉, 애틀랜타심포니, 서울시향 등과 협연해왔다. 2003년 카네기 와일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2007년 런던의 권위있는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올 6월엔 한국 13개 도시에서 15회의 리사이틀 투어를 연 오씨는 최근 본국 한국예술평론가협회가 수여하는 글로벌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오씨는 줄리어드음대와 동 대학원에서 고 도로시 들레이 교수, 강효 교수 및 뉴욕필의 악장 글렌 딕터로 교수를 사사했다. 이어 맨해튼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독일 쾰른음대에서 자카르 브론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오씨는 본지가 시상하는 1998년 꿈나무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오씨는 내년 잰켈홀에서 리사이틀을 열 계획으로 후원자를 찾고 있다. 201-359-6113.

박숙희 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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