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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현장 회교 기도, 워싱턴 국방부 "OK"

이슬람의 이름으로 발생한 9.11테러 참사 현장인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 인근에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를 세우는 문제를 놓고 격렬한 논쟁에 휩싸였으나 같은 날 테러 참사 현장의 하나인 워싱턴DC의 국방부 예배당에서는 몇년전부터 이슬람 신도들이 기도회를 갖고 있다.

테러범들이 민항기를 납치 국방부 건물에 충돌시킨 지점에서 불과 80피트(약24m) 떨어진 곳에 있는 100석 규모의 예배당은 이슬람 외에 유대교 힌두교 모르몬교 개신교 천주교 신도들도 종교 의식을 갖는다.

군목실은 "모든 미군 장병과 종사자들의 종교적 영적 도덕적 필요에 도움과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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