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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계란' 당국 긴급회수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랄프스 앨버트슨에서 판매된 일부 계란이 살모넬라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LA카운티보건국은 현재 앨버트슨 마운틴 데일리 랄프스 붐스마스 선샤인 힐란데일 트래픽칸다 팜프레시 쇼어랜드 룬드 더치팜 켐프 등의 브랜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을 먹고 설사 복통 고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발생해 해당 계란에 대한 대대적인 회수조치를 내렸다.

현재 해당 계란을 먹고 이상 증상을 보인 소비자는 LA카운티 43명을 포함해 가주에서 총 266명이다.

보건국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계란을 반품하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서기원 기자 kiwons@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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