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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무더위 주의보, 최고 체감온도 107도

다시 찾아온 불볕더위…전기요금 대폭 올라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다. 기상청은 12일 오전부터 13일 오후 7시까지 무더위 주의보(excessive heat warning)를 내렸다. 사상 4번째, 2006년 이후로는 처음이다.

12일 오헤어 공항 일대 최고 기온은 화씨 90도로 올해 들어 17번째 90도를 넘었다. 체감온도는 알콩퀸, 캔커키가 106도, 디켈브는 103도까지 올랐다. 무더위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3일 연속 100~105도, 혹은 이틀연속 105~110도를 기록할 때 내려진다.

13일 기온은 더욱 올라가 최고 기온 93도, 체감온도는 최고 107도까지 오르는 등 시카고 전체가 불볕더위에 시달릴 전망이다. 다시 찾아온 무더위에 열대야와 공기오염 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시카고 일원은 14일까지 90도를 육박하다가 15일부터 한풀 꺾여 다음 주에는 80도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지난 주부터 80도를 넘어서는 고온이 계속되면서 시카고 일원 전기요금도 크게 올랐다.

컴에드사는 올해 시카고 소비자들의 평균 전기요금이 지난해보다 무려 55~65% 늘어났다고 밝혔다.

컴에드사에 따르면 커튼을 쳐서 햇살이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만으로도 요금의 40% 가량을 줄일 수 있다. 또 에어콘 온도를 2도 올릴 때마다 14%를 아낄수 있다. 반면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콘 온도를 최저로 낮추는 것은 전기요금만 늘릴 뿐 실제로는 아무 변화가 없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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