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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닉 파빌리언(LACMA 새전시장)' 세계적인 명소로 키운다

4500만달러 기부 레즈닉 부부
재력과 국제적인 인맥 총동원
10월 개관 앞두고 홍보 펼쳐

남가주의 새 문화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LA 카운티 미술관(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의 새 전시장 ‘린다 앤 스튜워트 레즈닉 익스피비션 파빌리온’(The Lynda and Stewart Resnick Exhibition Pavilion)이 10월 개관을 앞두고 국내 뿐 아니라 세계를 향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LACMA는 이 미술관을 탄생시킨 장본인인 거물급 비즈니스 커플 린다 스튜워트 레즈닉 부부의 인맥이 국제적 비즈니스계로 확장돼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한 국제적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린다와 스튜워트 레즈닉 부부는 문화계를 비롯 교육계와 의학분야에 까지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액수의 도네이션을 하고 있는 자선사업가.

석류주스로 유명한 'POM 원더풀'(POM Wonderful)을 포함 전화 꽃주문회사인 텔레플로라(Teleflora) 피지 워터(FIJI Water) '원더풀 피스타치오'(Wonderful Pistachios) '큐티스'(Cuties) '파라마운트 애그러컬추럴 컴퍼니'(Paramount Agricultural) 등을 소유한 대기업 '롤 인터내셔널 코포레이션'(Roll International Corporation)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재력가다.

이들은 자신들이 4500만달러를 기부해 지어진 이 파빌리언을 세계적인 유명 전시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사적 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LACMA의 이사로 활동하며 미술관의 소장품 확보에 주력해 온 레즈닉 부부는 이번 개관전을 위해 1000만달러 가치의 엄청난 작품 도네이션을 하는 등 LACMA를 국제적 미술관으로 격상시키는 데 여러가지로 공로를 세우고 있다.

레즈닉 파빌리언의 개관전 역시 국

제적 감각을 염두에 둔 주제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레즈닉 파빌리언의 오픈 기념전으로는 세개의 전시회가 기획돼 있다.첫째는 린다 스튜워트 레즈닉 부부의 소장품전. 전세계의 걸작품들이 골고루 섞여있어 국제전이라는 제목을 붙이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들이다.

두번째는 고대 멕시코의 걸작들이 선보이는 올멕 문화전 세번째 전시회는 유럽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

18세기부터 20세기 유럽에서 여성들에게 입혀졌던 각종 드레스들이 선보이는 의상전이다.

지난해 12명의 한국현대화가 작품전(Your Bright Future: 12 Contemporary Artists from Korea)이 열렸던 BCAM의 바로 앞 북쪽 방향에 위치한 레즈닉 파빌리언은 4만5000 평방 피트에 이르는 대형 전시공간으로 된 단층 전시관이다.

BCAM을 지은 유명 건축가 렌조 피아노의 작품인 이 전시장은 자연광으로 작품을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최대한 7개의 기획전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 공간과 여백을 강조하는 현대 작품 전사로는 최고의 컨디션을 지닌 장소다. 특히 이 파빌리언에서는 일반 전시장에서는 불가능한 초대형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환경 자연 조형물 아티스트들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레즈닉 파빌리언은 오는 10월2일과 3일 무료 패밀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일반에 개관하며 멤버들을 위한 특별 프리뷰 행사가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있을 예정이다..

유이나 기자 ye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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