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렌지카운티 첫 한인 판사 나왔다

오렌지카운티 최초의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1일 리처드 이(38.사진) 연방검찰 가주 센트럴 디스트릭트 검사를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스탠포드대와 USC 법대를 졸업한 이 판사는 1997년 LA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재판연구관으로 출발해 LA의 대형 법률회사 '폴 헤이스팅스 자노프스키 앤 워커'를 거쳐 2001년 이후 LA에서 연방검사로 재직해 왔다.

이 판사는 다음 달 중 선서식을 갖고 공식 취임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