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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하게 성경 이해 '쏙쏙'

9월부터 남가주 전역서 한글·영어 속독강좌 실시

"성경의 큰 그림을 그리세요."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배울 수 있는 한글과 영어 성경 속독강좌가 오는 9월부터 LA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토런스 샌디에이고 등 남가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속독 교실을 인도하고 있는 이관호 선교제일교회 목사는 "아이들에게 성경은 두껍고 어려워서 힘들어하는 책 중 하나다. 이번 속독 교실을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방법과 좋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이 어린 시절 성경을 많이 읽으면 신앙은 물론 읽기가 중요시되는 대학에서도 끈기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영어 성경속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93년 7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영어 속독교실의 경우 17년이 흐른 지금 약 150여명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규모있는 강좌로 성장하기도 했다.

9월 첫째 주에 개강하는 이번 성경속독 교실은 한 반에 10명의 정원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 번 2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아이들에겐 영어 속독강좌가 성인에겐 한글 속독강좌가 진행된다. 수업료는 교재비 포함 학생은 월 80달러 성인은 20주에 150달러다.

▶문의:(301) 539-1100

이상배 기자 kongfriend@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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