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의 날 행사
12일 ‘어린이 건강의 날’
플러싱 콜든스트릿
그레이스 멩 뉴욕주 하원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뛰어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한다. 장소는 콜든스트릿, 엘더애브뉴와 45애브뉴 사이의 한 블록으로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멩 의원은 10일 회견에서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줄넘기와 훌라후프, 공던지기 등의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에어로빅 강의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참가 대상은 6세부터 10세까지로 반드시 성인과 함께 참가해야 한다. 성인 한 명 당 최대 5명의 어린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플러싱병원과 뉴욕시보건국, 연방질병통제센터(CDC)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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