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DC '부활' 기대…내년 대형 컨벤션 행사 등 예약 늘어
경기침체 영향으로 저조했던 워싱턴 DC 관광산업이 내년부터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은 최근 “내년부터 DC에서 열리는 대형 컨벤션 등 행사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내년 2월에는 ‘테크 포 아메리카’ 박람회가 열린다. 7월에는 전국적인 푸드쇼인 ‘더 팬시 푸즈 트레이드 쇼’가 계획됐고 10월에는 미국외과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컨벤션 등이 열릴 계획이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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