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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미셔너리 서비스 센터 "먹을 것이 없는 분께 달려갑니다"

단체·가정에 배달사역, 함께 섬길 봉사자 모집

LA인근 노숙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콜링 미셔너리 서비스 센터(CMSCㆍ대표 존 최 목사)가 본격적으로 '먹거리'를 나누는 사역을 시작한다.

현재 CMSC는 LA인근의 100여 가정에 고기 샐러드 야채 빵 등 다양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 중국 필리핀 계열의 커뮤니티 단체에도 지원하고 있다.

CMSC의 최성순 전도사(사진)는 "작은 밴을 이용해 직접 한인타운 인근 지역의 가정에 배달해 주고 있다"며 "패서디나에는 가난한 신학생 등 20여 가정에게도 음식을 공급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음식이 필요한 단체나 가정은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필요한 분들은 주저치 말고 연락을 달라"고 덧붙였다.

CMSC가 푸드뱅크로부터 음식을 받아 나누기 시작한지는 3개월. 그동안 가장 필요한 사역은 무엇인지 효율적인 사역의 방향은 어떤 것인지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 전도사는 "푸드 지원은 대부분 연령이 제한되어 노인들에 한한 것이 많은데 우리는 어떠한 자격도 필요없다. 누구든지 어려운 상황이면 제공해 드린다"며 "연령이나 신분 등 어떠한 조건도 필요치 않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대부분의 음식이 냉장식품인데다 거의 유통기한이 임박한 것들도 있어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바로 요리해 드시면 문제되지 않는다"며 "나도 그 재료로 음식을 해 먹어봤다"고 말했다.

CMSC는 함께 음식을 나눠주는 손길이 필요하다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CMSC 웹사이트(www.cmscNPO.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213)785-4488

오수연 기자 s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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