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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초대교회·샘터교회 등 예배당 이전 잇달아…

불황 속에서도 규모 확장을 위한 애틀랜타 한인 교회들의 예배당 이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초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는 최근 스와니 H마트 인근에 위치한 메트로 시티은행 건물 2층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7000sqft 규모의 새 장소에는 예배당과 교육관 그리고 한국학교 등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교회 이전 기념예배는 다음달 15일에 열린다.

청년들과 유스그룹을 위한 공간 마련을 추진해온 샘터교회(담임 진웅희 목사)도 최근 스와니 버넷로드 선상의 새 예배당으로 이전하고 감사예배를 개최했으며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도 오는 9월 둘루스 소재 파라곤몰에 마련된 새 성전에서 입당예배를 연다.



지난달에는 큰사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가 둘루스 플레전트힐 로드 선상으로 확장 이전한 바 있다.

다음달 중 장소 이전을 계획중인 교회들도 있다. 스와니의 한비전교회는 오는 8월말께 로렌스빌 인근으로 장소를 옮길 예정이며 산돌장로교회도 1일께 이전할 계획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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