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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로, 단기선교로, 빵보급으로 막바지 여름 선교에 박차

남가주선교단체협·사랑의 교회 등

여름선교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인교회들과 단체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는 오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2010 라마단 중보기도 운동을 펼친다.

이 운동은 1992년 중동지역 크리스천 지도자들에 의해 처음 시작된 후 세계 30여 개국 2000만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미주에서는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가 주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첫해에는 14개 주 100여개 교회가 동참했다.

협회측은"라마단 기간에 오히려 하나님의 방법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역라마단 기도를 통해 수년간 이집트 콥틱교회의 신자증가율이 수십 배에 달한다"며 "한인교회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측은 이 기간 동안 무슬림에 대한 정보와 무슬림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기도운동이 시작되는 11일부터는 날짜별로 기도제목까지 세밀하게 준비해 운동을 함께하는 교회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막마지에 접어든 교회와 선교단체들의 여름단기 선교도 8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2세 단기선교전문단체 선미니스트리(SON Ministryㆍ대표 김정한 선교사)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차례에 걸쳐 140여명의 2세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고 아이티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김정한 선교사는 "현재 아이티내 텐트촌에서 거주하는 있는 인구는 160만명~180만명에 달한다"며 "이들 중 상당 수가 하루에 한끼 정도로 허기를 채우고 있고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많다"고 현지 상황을 먼저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사랑의 빵 '과 '텐트촌 간이학교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선교사는 "현재 2세 선교팀들이 매일 1000개의 빵을 만들어 텐트촌에 보급하고 있다"며 "빵 한 개에 원가가 5센트로 햄버가 한개 값이면 100개의 빵을 만들 수 있다"고 한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선교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 은혜한인교회는 대대적 인도 선교에 나서고 있다. 교회는 CCCI(Campus Crusade for Christ International)와 손을 잡고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4차에 걸쳐 200명의 교인들과 목회자들을 선교팀으로 파송하는 등 인도 선교에 중점하고 있다.

교회측은"인도는 전세계 6500여 미전도 종족 가운데 2083 종족이 남아있는 곳"이라며 "선교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집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수연 기자 s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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