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통해 타커뮤니티도 아우른다
KYCC 35주년 특별 연주회
한국의 유명 팝스타 김태우와 피아니스트 이영미, 릴리스 4중주, 해금연주자 강은일씨가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특별히 한미청소년 교향악단 (KAYS; Korean American Youth Symphony: 대표 이숙현)과 부산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가 특별 출연, 무대를 빛낸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하고 다이내믹한 프로그램과 젊고 활기에 넘치는 출연진으로 무대를 꾸미게 될 이번 KYCC 연주회는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콘서트다.
KYCC와 KAYS는 특별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LA를 주축으로 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결속과 화합을 기대하고 있으며 타 커뮤니티에는 음악의 힘을 통해 커뮤니티의 성숙을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는 목표다.
송정호 관장을 도와 커뮤니티 화합 무대를 장식하게 될 KAYS와 부산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를 통해 1세와 2세, 그리고 타 커뮤니티가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인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느꼈으면 한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를 표한다.
▷입장료는 35-100달러
▷문의 : www.kyccla.org/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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