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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22일 남가주 성령쇄신대회 "내 본래 모습 발견하고 기쁜 삶 추구해요"

올 23회…남가주 가톨릭 최대 연합행사
한국서 저명한 성령지도 사제들 초청

남가주 한인가톨릭 교회의 최대 연합행사인 '남가주 성령쇄신대회'가 오는 8월 21일(토 오전8시~오후 10시)과 22일(일 오전8시~오후 5시30분) 양일에 걸쳐 토런스에 위치한 엘 카미노 칼리지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제23회를 맞는 성령쇄신대회는 해마다 남가주 성령쇄신 봉사회(지도신부 전달수 회장 고재원)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사도행전 2장 18절 말씀인 '나의 영을 부어 주리라'. 고재원 회장은 "이번 대회는 말씀과 찬양 회개 고백성사 성령안수와 치유미사 등을 통해 성령을 새롭게 체험하고 성령으로 치유를 받아 이제껏 잘못 알고 있는 거짓 자아를 벗어나 참된 자아 즉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 본래의 내 모습을 발견하고 그 안에 계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맞이하는 기쁜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 말했다.

주 강사로 초청된 박효철 신부는 청주교구 소속으로 한국 가톨릭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82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98년에는 캔사스 한인성당 주임신부로 교포사목도 하여 한인 신자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깊다.

박 신부는 "교회가 성령과 함께 하지 않으면 활력을 잃어간다"는 신념으로 수많은 성령대회와 피정지도를 해 오고 있다.

또 허윤석 신부는 의정부교구 소속으로 99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현재 가톨릭 전례학회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모신심 및 한국 장례 전례에 대해 많은 연구와 저술활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배기현 신부는 85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부산 가톨릭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98년 덴버 성 로렌스 한인성당 주임신부로 미주사목을 했고 현재 성삼성당 주임신부로서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 사제 130 여명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북미주 사제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신부는 '깨어나라 힘을 입어라''주님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오'를 주제로 3개의 강의를 하고 성령충만 시간을 인도하게 된다.

허윤석 신부는 '나! 또한!' '지금! 또한!' '우리! 또한!'의 주제로 3개의 가르침을 전하고 치유미사를 드린다. 배 신부는 '보라!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가운데 있다'의 주제로 강의를 하고 성령쇄신 봉사회의 전달수 지도신부는 개회 미사 및 파견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다.

성령봉사회의 고재원 회장과 홍익표 총무는 "대회를 위해서 이미 남가주 각 성당의 성령 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기도 속에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멀리 캐나다와 동부 쪽에서도 점점 참가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남가주 신자들이 참석해 말그대로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문의는 각 성당의 성령기도회에 하면 된다. 청각 장애우를 위해 수화 봉사자들이 대회 처음부터 끝까지 수화 통역을 하기 때문에 청각 장애 신자들의 많은 참여를 아울러 권한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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