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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절묘한 하모니 "원더풀" 찬사

본 댄스 컴퍼니, 포드 앰피시어터서 설명회
30일 중앙일보 후원 공연, LA주류에 한국 춤 선보여

한국의 전통을 토대로 한 창작무용을 선보이는 '본 댄스 컴퍼니'(Born Dance Company:단장 최원선)가 공연을 앞두고 22일 공연장인 포드 앰피시어터에서 한국춤과 공연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포드 앰피시어터와 본 댄스 컴퍼니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 인사들과 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 현대적 안무로 한국 전통의 맥을 살린 독특한 무용을 감상했다.

본 댄스 컴퍼니는 30일 오후 8시30분 2010년 포드 앰피시어터의 서머 페스티벌 정기 시즌 프로그램으로 공연한다.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 본 댄스 컴퍼니는 전통 한국 무용과 현대 창작 무용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 예술원 회원인 한국의 대표적 무용인 김문숙씨와 김숙자씨가 특별 출연 '가사호접'과 ' 태평무'를 선보이며 최원선씨도 무대에 올라 진도북춤을 공연한다.

2부에 소개될 한국현대무용 공연에서는 최원선 정길만 윤병주씨 등으로 구성된 최원선 무용단이 출연해 한국의 전통을 바탕으로 창작 현대무용들을 펼쳐보인다

이번 공연의 제목은 '춤결 흐르는 숨'(New breath: Korean Dance Fusion). 선과 정적 흐름을 강조한 매혹적 한국 춤이 2부로 나뉘어 2시간여동안 무대를 장식한다.

최원선씨가 2006년 설립한 본 댄스 컴퍼니는 LA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무용단. 작품은 대부분 한국의 얼과 혼이 담긴 전통무용과 창작 무용을 소개하지만 멤버들은 다문화적 배경의 무용수들이 활동한다.

본 댄스 컴퍼니의 상임 안무가이며 예술감독이기도 한 최원선씨는 현재 UC 리버사이드 대학에서 무용과 전문 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

인간문화재 이매방 선생의 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 이며 인간문화재 고 박병천 선생의 '진도북춤' 전수자이고 또한 현재 박병천 진도북 춤 보존회 이사로도 활동중인 최원선씨는 라반 동작분석법 전문가이기도 한다.

본 댄스 컴퍼니는 그동안 LA 카운티 문화국의 예술기금 후원 포드 시어터 파운데이션 지원금 성 패밀리 한국문화공연 지원금 등을 받아 활동해 왔으며 여러지역의 문화행사에 초청받아 한국의 전통 현대 춤을 소개해 왔다.

포드 앰피 시어터의 서머 페스티벌은 LA 지역 주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험적 퍼포먼스 특색있는 다문화권의 무용과 음악 공연 등을 무대에 올리는 LA지역의 대표적 여름 문화행사. 할리우드 보울 서머 페스티벌과 함께 남가주에서 가장 유명한 야외 서머 페스티벌이다.

포드 앰피시어터 공연 입장료는 20 25달러. 학생과 어린이는 12달러

한편 본 댄스 컴퍼니는 김문숙씨와 김숙자씨가 강의하는'한국 명무 워크숍'을 28일 오후 7시30분 LA 한국문화원에서 마련한다.

워크숍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무용인 및 일반인들에게 한국무용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사호적 소고춤 등이 강의되며 시범 공연도 마련된다.

소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참하도록 한다.

워크숍은 무료이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워크숍 온라인예약: www.kccla.org

▷예약 전화나 이메일 문의: tammy@kccla.org (323) 936-3015

태미 정

▷공연 입장권 구입 문의 : 중앙 티켓 센터 (213)368-2522 2590

▷한국어 문의: 213-290-1272 borndancecompany@gmail.com

▷공연 문의: www.fordtheatre.

org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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