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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식당위생 등급제 시행

한인 요식업계가 26일부터 실시되는 뉴욕시 식당위생 등급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검사에 대비하느라 분주하다. 시위생국 검사관들이 업소를 방문해 검사를 한 후 즉석에서 등급을 매기고 A등급 업소에는 등급표를 부착하도록 할 계획이다. B, C등급 업소는 재검사 기회가 주어진다. 23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2스트릿에 있는 주점 식객 직원들이 주방을 정리하고 있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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