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티켓] 제이슨 므라즈, 샌타바바라 공연도 매진 이어갈까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콤한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오는 10월 8일 샌타바바라 보울에서 공연을 갖는다. 티켓판매는 오늘(24일) 오전 11시부터.

'아임 유어즈(I'm Yours)' '럭키(Lucky)' 등의 곡으로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것은 물론 올해초 그래미상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을 수상하기도 한 므라즈는 대중적 사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이시대 가장 사랑받는 30대 남자 가수의 자리를 꿰찼다.

지난 10월 할리우드보울에서 펼쳤던 단독 공연은 가주 전체에서 모여든 팬들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번에 펼쳐질 샌타바버러 보울 공연 역시 남가주 북가주에서도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켓 가격은 30~54달러로 저렴하다.

▷문의: 중앙티켓매스터(213-368-2511)

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