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1차증자, 26일에 절차 완료
한미은행이 주주배정.공모를 통한 1차 증자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오는 26일 완료한다. 이 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심볼:HAFC)은 1억2000만달러 규모의 1차 증자를 21일 마감한 결과 최소 목표액 1억500만달러를 크게 넘어선 금액이 모집됐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본지 7월21일 A-1면>이에따라 이미 접수된 주식 인수 확약서 및 인수 대금 정리 등의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해 오는 26일에 증자가 최종 마감된다. 한미파이낸셜은 증자 금액 가운데 최소 1억달러 이상을 자회사인 은행의 자본금으로 즉각 편입시켜 자본비율을 높이라는 가주금융감독국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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