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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2세들 팍팍 밀어준다…KAC '음악경연대회' 열려

입상자에겐 오디션 참가 지원 등 혜택

크리스천 2세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음악경연대회(Creative Juice)'가 지난 17일 LA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코리언-아메리칸 크리스천(KAC) 미디어가 주최했으며 총 8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이 중 두 팀은 중국계 2세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대상에는 '언어 퍼포먼스'를 선보인 재클린 은선 황씨가 영예를 안았으며 2위에는 '원 맨 밴드'를 선보인 폴 지성 김씨가 차지했다.

KAC 송예리 디렉터는 "2세 한인 크리스천 친구들이 너무 재주가 많은데도 할리우드와 같은 미국 사회에 진출하기 힘들다"며 "그들의 재능을 발굴해서 알리는 것이 이 대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며 "전문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주고 의상 협찬 등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또 KAC미디어 쇼에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에는 200여 명에 가까운 한인 2세들과 아시안들이 참석해 이벤트를 즐겼다.

이날 대회를 관람한 앤젤라 리(23)씨는 "좋은 것 같다. 그냥 노래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탤런트도 많이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유석재(21)씨는 "우리는 소수민족이라서 그런지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특히 LA외곽 지역에 살고 있어 모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반가워 했다.

KAC미디어는 처음으로 한인 2세들이 주축이돼 만든 전문 기독방송으로 2008년 11월 공식 출범했다. 이후 KAC는 크리스천 쇼 뉴스 전문 방송인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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