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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24일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소망교회(담임목사 박상천)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5)과 함께 한인들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유진 박과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음악축제’라는 타이틀로 펼쳐질 이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린드버그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지난해 한국 매니지먼트 회사의 횡포로 슬럼프를 겪었던 그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기에 힘쓰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은희씨와 국악밴드 ‘한누리 풍물패’가 찬조 출연하며 팰리세이즈파크 시장과 포트리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회 티켓은 30달러이다. 201-592-6004.



배수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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