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성당, 32명에 장학금
장동철·김인자 전 회장에게 공로패도
홍성우 장학회장은 “올해의 선정 과정은 어느 때보다 힘들었다”면서 “특히 한인 기업인 JWIN에서 2007년, 2008년에 이어 금년에도 5만달러의 장학금을 쾌척해 예년보다 많은 학생들을 선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JWIN 디나 김 부사장은 “한국에서 이민 와 어렵게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받아 훌륭한 인재로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퀸즈성당은 지난 9년간 장학위원및 회장으로 봉사해왔던 장동철, 김인자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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