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요식업소 7곳 영업중단 조치…해충 발견 가장 많아
올 2분기 LA한인타운 한인 요식업소 중 위생문제로 임시 영업 중단 조치를 받은 곳은 7개로 나타났다.적발 이유로는 '해충 발견'이 가장 많았다.
본지가 LA카운티 보건국이 발표한 4월2일~7월2일까지의 요식업소 영업 중단 리스트 확인 결과 총 300여개 업소가 징계를 받았다. 이 중 LA한인타운 6개 집코드(90004.90005.90006.90010.90019.90020) 지역에 위치한 한인 업소는 7개로 집계됐다.
이 중에는 대형 구이집을 비롯해 무제한 구이집 등 식당 2곳과 술집 2곳 케이더링 업체와 김치 생산업체 건강식품 업체 각 1곳 등이 포함돼 있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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