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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가톨릭 리더 한데 모여 영성체험…피아트 리더십 트레이닝

차세대 한인 가톨릭 리더 양성을 취지로 설립된 피아트재단(FIAT Foundation, 이사장 김기현 신부)이 주최하는 ‘제 3회 피아트 리더십 트레이닝 피정’이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애나하임 성 토마스 한인 성당에서 열렸다.

피정은 한인 가톨릭 공동체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리더 5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소년과 청년 사목자, 주일학교 교사, 학생 전례 및 음악 담당자로 뉴욕, 애틀랜타, 시애틀, 보스턴, 시카고, 산호세, 콜로라도는 물론 캐나다에서도 왔다.

프로그램은 사목 비전 제시부터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단계별로 담았다. 영적으로 새롭게 되는 영성적 체험 시간도 포함됐다.

진행은 김기현 신부와 이유진 신부가 했고 피터정 UC 리버사이드 경영학 교수가 리더십 강의를 했다.

피정의 절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FIAT(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로 응답하는 시간이었는데 참가자들은 모두 성체 앞에서 봉사자로서 자발적 의지와 소명의식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서로의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정보와 자료교환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동의했다. 자료와 아이디어 공유는 피아트 웹사이트(www.fiat.org)를 통해 하기로 했다.

피정은 다양한 사목 분야에 여러 연령층이 참가함으로써 1세와 2세가 서로 이해하고 배우는 자리가 됐다.

캐나다에서 온 한 참석자는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리더들과의 나눔이 힘이 됐고 내가 맡은 사목 분야를 위한 다양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내년에는 캐나다에서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피아트재단 이사장인 김기현 신부는 “젊은 리더들에 대한 투자는 북미주 한인 가톨릭 공동체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리더십 트레이닝을 통해 젊은 리더들이 교회의 큰 비전 안에서 평신도 사목자로서의 소명감을 발견함으로써 이민 1세들이 땀흘려 세운 한인 공동체가 2·3세들을 포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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