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패션' 키워드…'여성중앙' 7월호

미주 최고의 발행부수와 한달 간 지속되는 광고효과를 자랑하는 '여성중앙' 7월호(사진)가 나왔다.

7월호에는 중앙일보가 특별 기획.연재한 '목타는 차드 우물 파주기' 기사가 회보와 함께 실렸다. 본국섹션에는 월드컵에서 맹활약 중인 '그라운드 블루칩 이청용 전성시대'와 최근 최원석 회장과 이혼한 '장은영의 슬픈 고백'기사가 눈길을 끈다.

사진작가 장석천의 '거대한 뇌 전시장…애리조나 화이트 포켓'은 화려한 사진과 함께 자세한 정보가 실렸다. 또 여름철을 맞아 낚시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 가주와 애리조나 경계에 있는 커테일 코브가 소개됐다. 여성CEO를 위한 세무가이드인 '직원 건강보험료 세금혜택'과 동국대 이명종 교수의 여성한방칼럼 '이유 모를 어깨 근육통증에 대해 진단과 처방'도 실렸다.

여성중앙은 시중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중앙일보 선납 독자들에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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