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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Again! 신화창조 이번에도 승리하자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서 16강전
조별리그 첫 경기 그리스전 승리 경험

태극전사들이 '승리의 땅'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26일 또 다른 신화 창조에 나선다. 한국은 16강 상대인 우루과이와 상대전적서 4전 4패로 절대열세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조 1위로 올라온 우루과이의 경기력은 예상보다 더 강하다.

하지만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라면 한국도 해볼 만하다. 한국은 이곳에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서 그리스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2-0 승리를 거뒀다.

이미 태극전사들은 이 곳 잔디 상태와 분위기를 경험했다. 승리의 달콤한 기억은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번도 이 곳에서 경기를 갖지 않았다.

23일까지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는 5경기가 펼쳐졌다. 세르비아가 독일을 물리쳤고 칠레도 스위스를 잠재우며 이변을 연출했다. 5경기서 터진 골은 총 5골.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은 셈이다.

한국-우루과이전도 한 점차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선제골을 터트리는 팀이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8강의 환호성을 지를 가능성이 높다.

이상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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