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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딸 내달 31일 결혼…장소·하객 등 소문만 '무성'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국무장관의 외동딸 첼시(사진)의 결혼식을 앞두고 장소.하객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만 무성한 상태라고 23일 CBS가 보도했다.

첼시는 7월31일 유대계 남자친구 마크 메즈빈스키와 결혼한다. 결혼식이 사적인 일인데다 안전 문제로 정보가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며 이것 저것 소문만 떠돌고 있는 것이다.

장소도 공개되지 않았으며 400명 정도만 초대될 것으로 보여 이번 시즌 최대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은 국가 비밀처럼 삼엄한 경비 속에서 치러진다. '뉴욕' 매거진의 도리 샤프리어 객원 편집장은 CBS '얼리 쇼'에 나와 결혼식에 대한 소문을 소개했다. 원래 알려진 것처럼 휴양지 마서스 빈야드 섬이 아니라 뉴욕에서 차로 3시간 거리 내에서 치러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샤프리어는 "웨딩 플래너가 결혼식 1주일 전 하객들에게 정확한 장소를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객과 관련 400명에 이르는 하객 명단은 너무 긴 것으로 보이지만 줄어들 것이라고 샤프리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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