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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집-비즈니스] 열대림·원주민 체험해 보세요

뉴욕과학관, 방학 맞아 ‘아마존 여행’ 전시

퀸즈에 있는 뉴욕과학관(47-01 111스트릿)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마존 여행(Amazon Voyage)’ 전시를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학생들이 아마존 열대림의 나무, 동물들과 원주민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아마존 여행은 가상 선박에서 시작하며 정해진 경로로 이동해 7군데의 테마별 기항지를 들르도록 짜여져 있다.

과학관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전시 내용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아마존 거주자들의 협조 아래 설계됐다. 아마존 여행 전시는 마이애미과학관에서 처음 시작했고 전국과학재단(NSF)의 후원으로 뉴욕에서 개최된다.

아마존 여행 외에도 ‘찰리와 키위의 진화 모험’ ‘신기한 분자: 생명의 비밀’ 등의 전시도 볼 수 있다.



뉴욕과학관은 전시물을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자들이 직접 참여해 보고 만지는 등 상호 소통하는 과학 전시 시설로 알려져 있다.

물리학과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학생과 성인들에게 과학을 알리고 홍보하고 있다. 특히 1세부터 17세까지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별 전시실을 마련해 놓고 있어 모든 가족 구성원이 교육과 레저를 즐길 수 있다.

718-699-0005, 718-699-0301(단체예약)

양영웅 인턴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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